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전자/논란 및 비판 (문단 편집) == [[iPhone]]의 한국 정식발매 방해 == [[Apple]]의 [[iPhone]] 시리즈가 대한민국 시장에 다른 나라보다 3년이나 늦게 진출하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한국 대기업들의 철저하고 조직적인 방해공작 때문이었다. 이 중에는 삼성전자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당시 삼성전자 부사장이었던 [[이재용]]이 [[SK그룹]] 회장 [[최태원]]에게 iPhone의 한국 도입을 막아달라고 직접적으로 요구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최태원은 이 요구를 받아들여 [[SK텔레콤]]은 iPhone의 한국 도입을 지속적으로 막아왔다. 실질적으로 도입을 막은 주체는 SK, KT 등의 통신사들이었지만, 삼성전자가 그 막후에서 입김을 불었던 것. 정황상 SK 뿐만 아니라 KT 등 다른 통신사들에도 같은 요구를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유는 당시 한국 통신사들의 주 수입원 중 하나였던 데이터 통화료 수입과 휴대전화 판매량이 줄어들게 될 것이었기 때문이다. 기업 대 기업으로써 정정당당하게 경쟁하지 않고, 비겁한 술수를 써서 한국 국민들을 3년 동안 강제로 iPhone 시리즈를 사용해보지 못 하는 불편을 겪게 만들어 지금까지도 간간히 욕을 먹는 삼성전자의 만행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 다만 삼성의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무슨 수를 쓰더라도 시간을 벌어야했고, 내수 시장이 무너지면 일본의 전화기 제조회사들처럼 망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선 말그대로 [[알빠노]]이며 이것은 비판받아 마땅한 사항이다. ]그러나 대세를 거를 수는 없었고, 결국 KT에서 2009년 [[iPhone 3GS]]를 자사 이통사를 통해 정식으로 발매하여 한국 최초로 iPhone 시리즈를 도입하는 통수를 때려버리면서 삼성전자와 KT는 갈등이 빚어지게 되었다. 삼성전자도 삼성전자대로 iPhone의 인기에 대항하기 위해 [[삼성 옴니아]] 시리즈를 내놓았지만 결과는 뭐 다들 알다시피 처참하게 폭망했고, 삼성전자는 한동안 '옴레기'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니는 등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했다. 이후 이석채 전 KT 회장은 사내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혁신의 아이폰을 도입했지만, 우리는 두 재벌회사가 그렇게 강력한 차단에 나설지 예상하지 못했다"라며 한국의 재벌이 아이폰 도입을 막았음을 밝히기도 했다. iPhone 시리즈가 도입된 후로도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여러 이통사들은 iPhone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기 위해 iPhone의 단점을 부각하고 자사 제품의 우수함을 선전하는 언플을 엄청나게 뿌려대며 저항했다. 이 당시 한국 언론들의 분위기를 잘 알 수 있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046|전설의 기사]]. 그리고 상술한 이재용이 SK그룹에 아이폰 도입을 막아달라고 요청한 사실을 다룬 [[한국일보]] 기사도 삭제되면서 추가적인 논란을 일으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042348?sid=102|한국일보 '아이폰 기사' 삭제 논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